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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2019 MGMA’ 성료…방탄소년단 ‘6관왕’ 달성

방탄소년단, 폴킴, TWICE 대상 영예

2019-08-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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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2019 MGMA’ 화려한 라인업,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성료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엠투 X 지니 뮤직 어워즈(M2 X GENIE MUSIC AWARDS, 이하 ‘2019 MGMA’)'가 개최됐다.
 
가장 먼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아티스트는 마마무였다. 더 보컬 아티스트(The Volcal Artist) 상을 받은 이들은 "1 'MGMA'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있지(ITZY)가 더 피메일 뉴 아티스트(The Female New Artist) 부문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더 메일 뉴 아티스트(The Male New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데뷔 첫 신인상에 두 팀은 눈물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 메일 그룹(The Male Group) 상은 방탄소년단이, 더 피메일 그룹(The Female Group)은 트와이스(TWICE), 더 메일 솔로 아티스트(The Male Solo Artist)에는 폴킴이, 더 피메일 솔로 아티스트(The Female Solo Artist)는 청하가 이름을 올렸다. 더 퍼포밍 아티스트 메일(The performing Artist Male)에는 방탄소년단이, 더 퍼포밍 아티스트 피메일(The Performing Artist Female) 아이즈원(IZ*ONE)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2019 MGMA’의 하이라이트인 네 개의 대상 부문 시상이 시작됐다. 더 톱 아티스트(The Top Artist)와 엠투 더 톱 비디오(M2 The Top Video) 부문은 방탄소년단이, 더 톱 뮤직(The Top Music)은 폴킴의 '너를 만나', 더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The Best Selling Artist)에는 트와이스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상 부문의 더 톱 아티스트, 엠투 더 톱 비디오를 포함해 총 6개 부문을 휩쓸어 화제를 모았다.
 
MGMA 현장. 사진/2019 MGMA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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