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유지훈

엑스원, ‘데뷔 쇼콘’ 전석 매진…’프로듀스 X 101’ 조작 논란 속 행보

콘텐츠 촬영 순차적으로 소화하며 데뷔 준비 한창

2019-08-07 09:34

조회수 : 2,234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6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엑스원의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 이하 데뷔 쇼콘)’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날 X1의 데뷔 쇼콘은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 티켓이 먼저 오픈됐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고척 스카이돔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 보이 그룹 X1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으로 데뷔한다.
 
X1은 최근 미니앨범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하며 데뷔 준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엑스원은 김요한과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됐다.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했으나, 최종 11인을 결정하는 시청자 투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쇼콘 포스터. 사진/스윙엔터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유지훈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