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육군은 10일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태국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육군총장회의(IPACC) 참석 중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육군 대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서 총장은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브라운 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왼쪽)이 10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육군총장회의(IPACC) 참석 중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육군 대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