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오는 10월4일 첫 방송을 앞둔 ‘월드 클래스’의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오후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선공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에는 20명의 연습생들이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8월 개최된 글로벌 K-POP 축제 ‘KCON 2019 LA’ 무대에 올랐던 그 과정이 빠르게 지나갔다. 이어 연습생들 앞에 안내자 ‘미스티(MISTY)’가 등장해 ‘월드 클래스’에 관한 비밀들을 풀었다. 팀명부터 절대평가의 심사 방식, 생방송 진출 여부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연습생들의 미션기와 진정한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해외 프로듀서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머라이어 캐리·어셔·저스틴 비버 등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칸예 웨스트·리하나 등 톱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엘에이 리드와 전 세계 랩시장에서 현 트렌드를 선도하는 릴 펌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OO로 데뷔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 결과는 오는 10월4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되는 ‘월드 클래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스톤뮤직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