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데뷔 첫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케이(김지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솔로 미니 1집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에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러블리즈 케이가 아닌, 솔로 뮤지션 김지연의 매력이 담겨 있다. 케이는 금발로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케이(김지연)는 앞서 공개한 트랙 리스트를 통해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명 ‘아이고(I Go)’와 준조(Junzo), 탁(TAK), 애런(ARRAN), 멜로망스 정동환 등 최고의 프로듀싱팀을 공개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케이(김지연)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케이(김지연)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아이 고(I Go)’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러블리즈 케이 신곡 티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