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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읍에서 돼지열병 의심신고…확진시 3건 잇따라 발생

방역당국, 파주시 문산읍 돼지농장 의심신고 접수

2019-10-02 15:17

조회수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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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시에서 또다시 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가 확진되면 1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시에서 또다시 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사진/뉴시스
 
지금까지 첫 발생지인 경기도 파주에서만 4건이 집중 발생했는데 이번 건이 확진건으로 규명되면 5건으로 늘어난다.
 
 ASF는 현재까지 경기 파주시 연다산동(17일 확진)과 경기 연천군 백학면(18일 확진), 경기 김포시 통진읍(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 인천 강화군 송해면(24일 확진), 강화군 불은면(25일 확진), 강화군 삼산면(26일 확진), 강화군 강화읍(26일 확진), 강화군 하점면(27일 확진), 파주시 파평면(2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일 확진) 등 총 11곳에서 발병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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