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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MA 2019’서 5번째 신인상 수상

"팬클럽 모아 덕분에 펼쳐진 마법 같은 순간"

2019-12-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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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신인상 5관왕을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MMA 2019 (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3월 데뷔 후 참석한 다섯 번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5관왕을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훌륭하신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신인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팬클럽 모아(MOA) 분들 덕분에 마법 같은 순간들이 많이 펼쳐졌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항상 고생해주시는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가족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 모아 분들과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11월 개최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서도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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