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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피싱걸스,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 숨은 보석으로 참가

로큰롤 사운드로 분위기 달군다

2019-12-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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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최근 신곡응 니얼굴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가 광주MBC가 제작하는 음악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연출 김민호 이하 난장)’의 숨은 보석으로 선정되어 2020 1 4일 열리는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의 무대에 오른다.
 
피싱걸스 프로필. 사진/내츄럴리뮤직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앨범 ‘Fishing Queen’을 발표하고 난장의 5월 숨은 보석으로 선정된 피싱걸스는 잭킹콩, 보수동쿨러, 옵스 등 총 8개 팀과 숨은 보석을 찾아라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난장의 전용공연장 나주정미소 난장곡간에서 펼쳐지는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은 숨은 보석 8팀과 전년도 대상 팀인 406호 프로젝트, 그리고 절대 보석 다섯 팀인 해리빅버튼, 적재, 홍이삭, 스텔라장, 닥터스 를 합해 총 14팀이 출연하며, 2020년 새해를 음악으로 장식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피싱걸스는 숨은 보석으로 참가하는 8팀 중 유일하게 신나는 락앤롤을 노래하는 팀으로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양다양다, 유유) '응 니얼굴'은 스펙, 외모에 대한 오지랖 참견,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최근 대한민국의 단면을 그들 특유의 유쾌함으로 꼬집은 곡이다.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내츄럴리뮤직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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