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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컴백' 드림캐쳐, 아이튠즈 '8개국 1위·25개국 톱10' 기염

전 세계 '핫 컴백' 증명

2020-0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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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18일 정식 발매된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의 'Changes'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폴,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미국 4위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캐나다, 러시아, 호주, 독일, 폴란드, 스페인 등 25개국에서 톱10에 진입, 전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Scream'의 경우 벅스 6, 지니 30, 소리바다 38위 등 국내 차트에서도 약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과시했다. 특히 벅스의 경우 앨범에 수록된 14 트랙 중 11트랙이 100위 안에 진입하는 '줄 세우기'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지난해 악몽 스토리를 마무리한 후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Scream'의 경우 '마녀사냥'이라는 소주제 속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는 뉴스토마토에 새로운 세계관으로 출발하는 앨범이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보여 기쁘다. 이제부터는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 사진/드림캐쳐컴퍼니쳐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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