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봄의 정점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Beautiful Mint Life/이하 뷰민라)’의 사전 할인 티켓 '아이러브뷰민라’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러브뷰민라’ 티켓은 출연 아티스트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관객들이 뷰민라의 이름만 보고 예매하는 권종이다. 개최 날짜와 장소 외에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뷰민라 2020’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이미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했다. 오는 25일 공개될 1차 라인업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뷰민라 2020’은 5월16일 토요일, 17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의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등 3개의 장소에 약 40여팀의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식 티켓은 오는 26일 인터파크, 멜론티켓, 위메프를 통해 오픈된다.
뷰민라 2020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