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급락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75포인트(0.66%) 오른 2092.79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으로 3.87% 급락했던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17% 내린 2075.55에 장을 시작한 후 2090선까지 회복하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68%), 은행(2.27%), 기계(1.79%) 등이 오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2.14%), 종이·목재(-1.18%), 통신업(-0.58%)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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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