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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첫 ‘팬라이브’ 생중계…전 세계 모아와 소통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2020-03-09 08:50

조회수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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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전 세계 모아(MOA)와 함께 데뷔 첫팬라이브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New Rules’ ‘Angel Or Devil’ 무대로 팬라이브를 시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별의 낮잠’, ‘Blue Orangeade’, ‘9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등 데뷔 후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의 노래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 방탄소년단의상남자쩔어’, 2AM친구의 고백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닛 무대를 펼치며 총 10곡의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섯 멤버는 전 세계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방과후 축제를 준비하는 동아리 학생들로 변신하며 5 5색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머핀 데코레이션부터 셀프 카메라 노하우, 카드 마술, 농구 코칭,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까지 각각 준비한 내용을 팬들과 함께 체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데뷔 후 100일을 맞이해 다섯 멤버가 작성한 편지가 담긴 타임 캡슐을 공개하고, 팬들이 멤버들에게 보내준 메시지를 읽으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뉴스토마토에모아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 다양한 무대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축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팬라이브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2019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꿈의 장: MAGIC’, 일본 첫 싱글 앨범 ‘MAGIC HOUR’를 발표하며 글로벌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9 MGMA' 남자 신인상,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루키상,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글로벌 루키 상,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신인상, 'MMA 2019' 올해의 신인상, '2019 MAMA' 남자 신인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 ‘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신인상 등 데뷔 후 현재까지 참석한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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