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유지훈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200’ 11위 달성

메인 앨범 차트 4주 연속 최상위권 기록

2020-03-25 08:33

조회수 : 836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4주 연속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다.
 
24(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 'MAP OF THE SOUL : 7'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3 7일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뒤 4주째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MAP OF THE SOUL : 7’ '월드 앨범' 1,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1, '톱 앨범 세일즈' 2,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등 다수의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8 8월 발표한 LOVE YOURSELF 'Answer' '빌보드 200'에서 180위를 기록했다. 발매된 지 1 7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71번째, 141주 연속 1위에 올라 사상 최다 1위 기록 및 최장기간 연속 1위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200' 1, 타이틀곡 'ON'은 지난 3일 빌보드 ' 100' 4위로 한국 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유지훈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