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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대한상의 "문 대통령 디지털경제 전환 의지, 적절한 방향"

2020-05-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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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디지털 경제 전환 의지를 드러낸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10일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우리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 것은 적절한 방향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사진/대한상의 홈페이지
 
이어 "대통령의 국정운영 비전과 정책방향이 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려면 낡은 법제 개선, 선진국 수준의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 민간 역동성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가능한 모든 기회의 문을 열어가길 바라며 예상치 못한 단기이슈, 기득권 장벽에 멈추지 않도록 정부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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