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커피 탄생 ‘30주년’을 맞아 아이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맥심’으로 검색 가능하며 ‘Maxim 30th’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배터리의 유효수명과 배터리 충전 기록을 제공하며, 맥심 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스커피 레서피와 커피 빨리 녹이는 게임 등이 포함됐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30주년 아이폰 앱 배포를 기념해 아이패드와 아이폰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맥심 아이스 커피를 녹여라!’의 게임 참여자 중 최고 랭킹을 획득한 고객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