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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변신

스노우볼 전구부터 작품 같은 케이크까지

2022-12-14 17:29

조회수 :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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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샤이닝 윈터 케이크. (사진=할리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변하고 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호텔, 치킨 프랜차이즈까지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는데요. 특히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공략한 독특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스노우볼 LED 전구가 반짝이는 ‘샤이닝 윈터 케이크’를 선보였는데요. 샤이닝 윈터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 필링을 더한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하얀 생크림 위에 진주알 초콜릿을 올려 눈 쌓인 겨울을 연출했습니다.
 
무엇보다 스노우볼을 모티브로 만든 LED 전구와 솔방울 리스를 토핑해 케이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구와 솔방울 리스는 트리 오너먼트 등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원더랜드 케이크 서버. (사진=CJ푸드빌)
 
귀여운 아트토이 피규어를 더해 동화 같은 비주얼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인기입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협업한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서커스보이밴드만의 아트토이를 올려 상상 속 동화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케이크를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트토이 피규어는 트리 오너먼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품처럼 만들어 놓은 케이크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3종을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3종은 겨울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한 ‘얼루어링 윈터’,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 시그니처 상품을 전면 리뉴얼한 ‘화이트 홀리데이’ 등입니다.
 
치킨으로 만든 이색 케이크도 등장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의 치킨케이크가 대표적입니다. 치킨케이크는 치킨을 케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입니다. 순살 치킨 한 마리와 바른치킨의 시그니처 ‘랍스터 새우’ 4마리와 함께 파르메산 치즈가 뿌려져 있습니다. 치킨케이크 구입 시 토퍼와 초, 성냥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이달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레터링 토퍼와 산타·트리 초를 증정합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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