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악청)이 국내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심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차바이오앤(085660)은 지난 주말보다 850원(6.51%)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식양청 첨단제제과는 지난 4월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수센터 정형민 교수민이 미국 ACT사와 공동으로 신청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심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임상시험이 승인되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국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