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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갤럭시S 물량부족 심각..日 판매량 11위까지 밀려

2010-1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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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가 일본에서 물량부족으로 주간 판매량 11위까지 밀렸다.
 
16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BCN의 집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폰4 16GB와 32GB 모델이 부동의 1~2위를 지키고 갤럭시S는 11위를 기록했다.
 
현재 갤럭시S의 올해 목표 20만대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며 올해안에 예약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는 지난 10월 넷째주(25~31일) 휴대폰 주간 판매량 순위에서 아이폰4를 제치고 1위에 오른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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