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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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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자동차 수리비

2024-03-21 06:00

조회수 :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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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한솔 기자] 얼마 전 비상깜빡이 버튼이 고장났습니다. 한 세번 정도 눌러야 켜지고, 다섯번 정도 눌러야 꺼지더군요. 긴급한 상황에 깜빡이가 안켜져 너무 놀라서 바로 버튼 수리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정비소마다 금액이 달라 크게 놀랐습니다.
 
제 차는 sm6인데 르노삼성 정비소에서는 버튼 수리비만 80~150만원이 든다고 했고, 사설 정비소에서는 60만원정도 써야할 것 같다고 말했죠. 비상깜박이가 워낙 중요하니까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큰 금액이라 당황해했습니다.
 
sm6 비상깜빡이 버튼의 수리비가 비싼 이유는 디스플레이와 버튼이 일체형이라 고장날 경우 화면과 깜빡이 부분까지 전부 뜯어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sm6 2016년식 차량의 경우 비상깜빡이버튼 고장이 고질병이라 3년이내 고장일 경우 무상으로 고쳐주기도 했더군요. 저는 전혀 몰랐고, 이렇게 허무하게 고장날 줄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50만원 이상의 금액이 들어갈 것이란 생각도 못했고요. 다른 차량의 경우 수리비가 10만원 안팎이라기에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저렴한 비용을 찾기 위해 카페에 가입하고, 정비소마다 전화하며 발품을 판 뒤 안양에 있는 한 정비소에서 10만원에 고쳐준다는 정보를 알고 곧장 달려가 정말 10만원에 수리를 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말썽없이 잘 작동합니다.
 
비상깜빡이를 수리하고 지금은 왼쪽 사이드미러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공식 정비소에서는 40만원의 수리비가 들 것이라고 말했죠. 저는 또 다시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좀 더 저렴하고, 빠르게 고쳐주는 정비소를 찾기 위해서요.
 
혹시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면 공식 정비소에 확인한 뒤 다른 정비소의 수리비를 한 번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내부. (사진=박한솔 기자)
 
박한솔 기자 hs69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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