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은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한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화예술더하기'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화봉사단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동센터를 찾아 방과후 수업과 연극지도를 해왔다.
이날 어린이들은 불광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초대된 5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앞에서 그동안 연습한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아동들의 정서순화와 창의적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