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 데이트업체 이음(i-um.net)은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피플’과 함께 친구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피플 친구추천 프로모션은
다음(035720)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4일마다 한명씩 경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이음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0일동안 10번의 소개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OK 10일권’을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신지언 이음 홍보팀장은 “이번 기회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음은 현재 국내 소셜 데이팅의 선두주자로 여러 업체들과의 공동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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