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피닉스자산운용은 7일 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유정상씨(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신한금융투자 트레이딩총괄본부장, PCA 자산운용CIO, 우리자산운용CIO, 홍콩소재 쥬피터 애셋매니지먼트 아시아 한국담당 펀드매니저등을 역임한 펀드매니저 1세대 출신이다.
피닉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유 대표는 1986년 LG경제연구원 화학담당 애널리스트로 업계에 투신한 이후 자산운용분야에서만 25년을 근무했다.
또 자산운용사의 수익증권 운용 경력과 증권사 프롭운용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