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보광 휘닉스파크가 국내 최초로 11/12 스키시즌을 시작했다.
휘닉스파크는 16일 현재 67대의 제설기를 가동해 슬로프를 정비하고 스키어와 보더들을 맞았다고 밝혔다.
휘닉스파크는 개장일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리프트권을 1만원에 판매하고, 장비도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휘닉스파크는 11/12 동계시즌 스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 휘닉스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데크와 플레이트의 ‘무료 왁싱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주간 리프트권, 웰빙 스파 블루캐니언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