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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SK텔레콤, 늘어난 外人매도세 '일시적' - 대신證

2011-12-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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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8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지난달 늘었던 주식예탁증서(DR) 차익매도는 일시적 현상으로 외국인의 매도는 줄어들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제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6일 이후 증가한 외국인 매도는 DR 차익매도, 즉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며 "기관도 7월7일 이후 310만주 누적 순매수를 보이면서 매수를 지속하고 있고, 11월8일 이후 발생한 33만주 공매도에 대한 숏커버 예상돼 에 따라, DR 디스카운트 해소와 함께 외국인 매도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SK(003600)가 SKT의 주식을 장내매수하고 있고 5.6%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점도 이같은 분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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