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LTE 스마트폰 출시에 발맞춰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증권 애플리케이션 'Smart M'을 이용해 매월 100만원이상 주식매매를 하면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주식매매를 하지 않아도 매월 기본지원금이 지급되어 단말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약정금액별 통신비가 추가 지급되어 월 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4만 5천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 S2 HD LTE, 옵티머스 LTE, 아이폰 4S 등 최신 스마트폰 4가지 기종이다.
현대증권 위탁계좌가 있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 개설 후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홈페이지(
www.youfirs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스마트폰을 이미 구매했다면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해 할부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현대증권 주식매매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대증권 'Smart M'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방문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