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MBC플러스미디어는 케이블ㆍ위성방송의 스포츠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2012년도 메이저리그의 시범경기,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모두 200여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
월드시리즈의 명경기를 엄선한 <월드시리즈 클래식>, 박찬호, 김병현, 최희섭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활약상을 모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활약 경기 하이라이트> 등도 편성해 야구팬들에게 골고루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MBC플러스미디어는 덧붙였다.
12일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LA 에인절스의 시범경기가 오전 5시 손혁 해설위원 설명으로 생중계(오전 10시, 오후 9시 재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