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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홍보관에 전시된 상품은 판매활성화를 위해 해당상품 구매시 구매금액의 10%를 구매한 고객에게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해당 적립금은 이마트에서 100%지원한다.
실제로 지난해 중소기업 홍보관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결과 총 320여가지 상품이 총 6만개가량 판매돼 2500만원의 적립금을 지원하였으며, 방문자 역시 8만명에 달했다.
올해는 상품 수를 최대 1000품목으로 늘리고 지원금액은 2배 가량 늘린 5000만원 가량이다.
또 매월 2개 중소기업 협력사를 선정해 협력사의 장점과 함께 해당 회사의 대표적인 상품을 6~8개 선정,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우선 '이달의 우수협력사' 코너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마트 온라인 사업담당 최우정 상무는 "'중소기업 홍보관'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적극 알림과 동시에 우수상품의 판로를 개척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협력사 역시 해당 홍보관을 통해 상품 판매와 동시에 이마트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업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