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온라인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PC와 비디오게임 ‘MVP 베이스볼(MVP Baseball)’ 시리즈를 바탕으로 EA의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 ‘EA 서울 스튜디오(EA Seoul Studio)’가 개발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기존 시리즈를 통해 누적된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구현했고, 투구 궤적과 타구 방향 등을 실제 프로야구에 가깝게 묘사했고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움직임도 세밀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