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캠프’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오프라인 모임의 네트워크를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이어가는 서비스로서 이용자는 이를 통해 지인들과 프로젝트, 학습, 취미 등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임의 이름과 카테고리만 입력하면 바로 새 캠프 개설이 가능하고, 초대 및 가입까지 10초면 충분하다.
복잡한 등급제나 권한 설정 등의 절차없이 누구나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있고 모임의 성격에 맞게 캠프의 공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김지현
다음(035720) 모바일부문장은 "캠프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향후 마이피플 등 기존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