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몸에 발라 윤기를 더하는 '스타 시크릿 바디밤'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디 메이크업 전용 제품으로 미세한 골드와 핑크빛 펄 입자가 들어가 있다.
로즈힙 열매, 마카다미아 넛, 스위트 아몬드, 모링가 등 다양한 오일류로 만들어 피부의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백탁 현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 성분은 없다. 제품 판매가는 25g에 1만5500원이다.
김주희 토니모리 상품기획팀장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엔 바디 메이크업을 빼놓을 수 없다"며 "스타 시크릿 바디밤은 건조한 바디케어와 탄력 있는 몸매 연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