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KT&G(033780)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점유율은 지난해 말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 5월 6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신제품 '람보르기니'와 '보헴 모히또 1mg이 점유율 상승을 꾀하고 있으며 담배 수량 자체도 증가해 매출액이 약 9.2%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인삼과 화장품 사업부의 경우 3분기에는 홍삼 재고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화장품 사업부는 60억원 수준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