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New SM3'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내부) 모습.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1일 기존 SM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New SM3’의 9월 출시를 앞두고 일부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199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에서 New SM3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3년 만에 선보인 ‘New SM3’는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채용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개선된 운전 성능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했다.
또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급 세단 최초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New SM3’는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준중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New SM3’에 대한 정보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gM)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