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셀프 클리닉 화장품 업체 싸이닉은 신제품 '아쿠아 EX 블랙시리즈'를 공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쿠아 EX 젤리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블랙 에센스 워터'와 '블랙 젤리 크림'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인증 제품이며, 다음달에는 버블 폼 등의 제품이 추가 라인업 될 예정이다.
블랙시리즈에 함유된 해양심층수의 미네랄이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블랙진주가 피부 혈관을 자극해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 마린 콜라겐과 비타민이 풍부한 블랙 해초는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윤기를 더한다.
‘아쿠아 EX 블랙 에센스 워터’는 오일층과 수분층이 구분돼 있어 뿌리는 즉시 수분층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오일층이 수분 증발을 막는 코팅 역할을 한다. 싸이닉만의 뿌리는 에센스 워터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미스트형 에센스다.
‘아쿠아 EX 블랙 젤리 크림’은 형상기억 제형으로 피부 탄력 부여에 효과적이며, 블랙 마린 콤플렉스가 엘라시틱 제형으로 응집돼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장시간 쫀쫀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바다 속 블랙 원료의 항산화 효과는 물론, 피부 윤기는 지속시키면서도 끈적임이 적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 문의는 싸이닉 소비자상담센터(1599-6688) 또는 홈페이지(
www.scinic.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