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앱 개발자의 육성과 교육을 담당하는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에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전문가의 멘토링 스쿨을 신설하고, 그동안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에코노베이션 콘텐츠와 자주 쓰는 메뉴를 개편했다.
회원 가입은 만 14세 이상 앱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멘토링 서비스 등 에코노베이션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에코노베이션은 지난 2010년 설립돼 무료 앱 개발 교육인 스마트스쿨, 개발 공간과 시험 단말기를 대여해주는 에코노베이션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