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판타지 무협 웹 MMORPG <비천>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 회원들은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를 통해 중국 5000만 회원을 보유한 인기 웹게임 <비천>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비천>은 최대 200명이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보패, 탈것 등 다양한 강화 시스템, 직업별 독특한 스킬 시스템 등으로 중국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탄탄하게 구성된 6000여 종의 방대한 퀘스트는 <비천>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장편 무협 소설을 읽는듯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비천>은 넷마블 회원들과의 만남을 기념해 신규 서버 ‘곤륜’을 추가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이용자 순위에 따라 100만원 기프트 카드, 백화점 상품권,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넷마블에 신규 가입 후 목표를 달성한 이용자를 추첨해 200명에게 넷마블 캐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