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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인기개그맨 김준현·박성호도 '다함께 차차차~'

2013-02-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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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에 개그맨 김준현, 박성호 등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기존 4종에 2종을 더해 총 6종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준현 캐릭터는 풍채에 걸맞게 범퍼3회를 포함해 좌·우 2차선까지 게임 내 골드를 광범위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광범위 자석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박성호 캐릭터는 연료가 떨어졌을 때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비상연료'와 좌·우1차선까지의 골드를 당길 수 있는 '자석효과'가 특징이다.
 
개그맨들의 실제 목소리를 덤으로 들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앞선 차를 추월할 경우 '차' '차차~' 대신 김준현은 '살' '살살~'로, 박성호의 경우는 '갸루' '갸루 갸루~'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삽입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살려낸 것이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추가 외에도 신규 차량추가와 친구와 함께 1대1로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규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실시간이 아닌 비동기로 구현하는 1대1 대결은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고 추후 게임에 접속한 친구와 점수경쟁을 벌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국민게임 다함께 차차차는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속 진화?발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업데이트를 계속해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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