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서울톨게이트에서 가족단위 고객 2000명에게 동요CD와 공책세트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서울톨게이트에서 가족단위 이동고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제공=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오는 5일 어린이날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174개소)에서 기념품 증정행사와 함께 휴게소별로 준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불어주기, 음악공연, 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창조적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만5000장의 클래식 동요CD를 제작해 나눠주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