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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위례신도시' 첫 분양

4곳 1297가구 본격 청약

2013-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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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분양 소식 (자료제공=닥터아파트)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5월 셋째 주, 올해 위례신도시 첫 민간분양 아파트를 포함해 총 4곳 1297가구가 청약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총 4곳 1297가구다. 석가탄신일 연휴로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미룬 탓에 지난주보다 청약물량이 줄었지만 올해 분양시장에서 최고 블루칩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의 청약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접수 단지 =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22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3일 3순위까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총 11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에코앤, 상암 오벨리스크 2차(오피스텔), 고양삼송 우남퍼스트빌, 김천혁신도시 영무예다음 2차, 세종시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등이 24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1일 경기 용인시 신갈동 86번지 일대 신갈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총 61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8~116㎡ 9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당선 신갈역을 이용할 수 있고 산양초등,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의 학군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다.
 
분양가는 전용 58㎡ 3억5428만원, 전용 84㎡ 4억7803만~4억9258만원, 전용 116㎡ 6억2607만원이다.
 
같은 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 1945번지 일대 탄현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일산 푸르지오도 청약접수를 받는다. 중산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 단지로 총 589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 59~111㎡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59㎡ 2억9000만~2억9500만원, 전용 82㎡ 3억9300만원, 전용 84㎡ 4억1000만~4억1100만원, 전용 103㎡ 5억500만원, 전용 111㎡ 5억3500만~5억7000만원으로 책정됐다.
 
22일에는 올해 위례신도시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95~101㎡ 97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북쪽에 초·중·고 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중심상업부지도 가까워 교육 및 주거여건이 좋다.
 
분양가는 전용 95㎡ 6억2850만~6억3960만원, 전용 101㎡ 6억7970만원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 모델하우스는 24일 총 11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A3-8블록 위례신도시 에코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오벨리스크 2차(오피스텔), 경기 고양시 삼송동 고양삼송 우남퍼스트빌 등 6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방은 경남 김천혁신도시 Ab-5블록 김천혁신도시 영무예다음 2차, 세종시 1-2생활권 M4블록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전북 전주시 삼천동1가 이안 전주 삼천 등 5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당첨자 계약 단지 = 당첨자 계약단지는 총 10곳이다. 20일 강원 삼척시 건지동 코아루플러스와 속초시 장사동 대희지센트와 2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우림필유, 세종시 1-1생활권 L4블록 중흥S-클래스 파크뷰, 전남 목포시 상동 광신프로세스에서 당첨자 계약이 있다.
 
22일에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서울강남A5블록, 서초구 우면동 서울서초A3블록, 경기 고양시 원흥동 고양원흥A3블록 장기전세주택과 경기 안양시 비산동 화성파크드림(오피스텔), 충남 홍성군 홍북면 현대아산 빌앤더스(오피스텔)가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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