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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대우건설, 10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3-07-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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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고양삼송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15년 4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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