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한은정

현대證, IB부문 조직개편 단행

2013-08-30 11:07

조회수 : 1,734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현대증권(003450)은 9월 1일자로 IB부문의 전면 개편을 골자로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IB부문은 기존 커버리지(Coverage)본부와 익스커션(Execution)본부를 IB1·2·3본부로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부동산본부로 명칭 변경하여 IB부문으로 소속 변경했다.
 
부서별 명칭도 ‘부’에서 ‘실’로 변경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영업력 향상을 제고했고, 부서간 손익의식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본부에 상품별 복수 부서를 배치했다.
 
IB1본부는 구조화금융1실·인수합병(M&A)과 인수금융1실·사모투자펀드(PEF)팀으로, IB2본부는 채권자본시장(DCM)실·주식자본시장(ECM)1실·M&A과 인수금융2팀으로, IB3본부는 구조화금융2실·ECM2실·발행시장실·부동산금융팀으로 각각 재편했다.
 
또 IB부문의 기획과 지원,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IB마케팅기획팀을 부문 직속으로 신설했다.
 
그 외에도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을 준법감시본부로 명칭변경하고 본부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 한은정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