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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CJ오쇼핑, '다니엘크레뮤' 카디건 세트 판매

2013-09-12 18:45

조회수 : 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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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5일 오후 1시40분 프랑스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크레뮤(DANIEL CREMIEUX)'의 F/W 신상품인 '카디건 세트(12만9000원)'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성용 카디건 세트는 숄카라 가디건과 함께 화이트셔츠, 인디고 데님셔츠, 체크 기모셔츠 등 총 4벌로 구성된다.
 
특히, 숄카라 카디건은 울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클래식한 숄카라와 트렌디한 엘보패치로 정장과 캐쥬얼에 모두 코디하기 좋다.
 
여성용 카디건 세트는 기장이 긴 루즈핏으로 힙을 가려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롱 가디건과 가을 트렌드 컬러인 민트색에 챠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배색 라운드티셔츠, 블루 레이스패치 셔츠, 니트와 우븐 소재가 믹스된 네이비 져지카디건이 포함된다.
 
다니엘크레뮤는 프랑스에서 시작해 전 세계 1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 2011년 10월 CJ오쇼핑에서 국내 최초 론칭했다.
이번 2013 F/W 시즌에는 배우 최진혁이 다니엘크레뮤 아시아 모델로 선정됐다.
 
같은 날 오후 8시30분부터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까레라진(Carrera Jeans)'의 '청바지 2종 세트(12만9000원)'를 선보인다.
 
까레라진은 라이크라와 텐셀 소재가 혼용된 제품으로 실크 같은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여성용 세트는 앞 포켓 대신 지퍼를 넣고 무릎 라인에 절개를 준 블랙코팅 청바지와 빈티지한 느낌의 워싱 청바지로 구성된다.
 
또한 남성용 세트는 날씬해 보이는 슬림스트레이트 핏의 RAW 청바지와 워싱 청바지로 준비됐다.
 
이날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홍콩 왕복항공권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까레라진은 지난 7일 CJ오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배우 김하늘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10시40분부터 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브레라(BRERA)'와 팝아티스트 김태중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가방인 '티아나 백(16만8000원)'을 론칭한다.
 
티아나 백은 사피아노 엠보 소가죽 소재의 사각형태 가방으로, 김태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캐서린공주 심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티아나 백과 함께 구성된 티아나 토트백은 숄더끈을 연결해 미니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티아나 백은 그레이, 그린, 네이비, 브라운, 체리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이며 티아나 토트백은 레드 1가지다.
 
◇'브레라' 티아나 백 이미지.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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