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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법원 "최태원 SK 회장 형제 횡령 혐의 전부 유죄"

2013-09-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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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문용선)는 27일 회삿돈 465억원을 횡령해 특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형제에 대한 항소심에서 횡령혐의에 대해 전부 유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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