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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CJ E&M, 3분기 부진은 매수 기회-KTB證

2013-10-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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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KTB투자증권은 16일 CJ E&M(130960)에 대해 3분기 부진은 일시적이며 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에 미달할 가능성이 높으나 4분기에는 게임 부문이 견조하고 견조하고, 영화 부문 해외 배급과 음반 부문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에는 방송 부문의 광고 경기 회복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 등으로 턴어라운드 하며 영업이익이 3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추정하며 3분기 실적의 저조함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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