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OCI(010060)가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OCI는 전거래일 대비 5000원(2.52%) 오른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만5000원까지 올라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승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OCI 등 태양광주의 주가 상승은 태양광 발전가치에 주목했기 때문"이라며 "미국 내 400MW(메가와트) 프로젝트를 수주한 OCI의 향후 발전사업에 대한 성장성 및 가치가 재조명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