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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연

금감원, 찾아가는 中企 금융 상담

'중기 현장 금융지원반' 23일 부터 가동

2009-0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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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중소기업이 밀집된 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현장 금융 지원반’이 설치 운용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중소기업이 밀집한 6개 산업단지 안에 ‘중소기업 현장 금융센터’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반월과 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 녹산 (부산) 성서 (대구), 하남(광주), 창원(창원) 6개 지역에 각각 금감원 직원 1, 전문상담직원 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전문상담직원은 은행 근무경력자 중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현장금융 지원반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 거부 사례 등을 직접 상담하고, 필요시 기업측 관계자와 함께 해당 은행을 직접 방문해 대출 상담을 주선해 줄 예정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가까운 지원반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수 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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