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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소장펀드, 10만계좌 돌파 '코앞'

2014-03-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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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소득공제 장기펀드 계좌수가 10만개 돌파를 앞뒀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시된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지난 2주 동안 9만8287개 계좌가 개설됐다. 판매잔고는 총 130억8000억원이다.
 
상품 출시 이후 한풀 꺽였던 가입률이 지난주 후반 들어 다시 회복되면서 일평균 가입 계좌수가 9828개로 집계됐다.
 
소득공제 장기저축 펀드는 재산형성뿐만 아니라 절세까지 가능한 장기금융상품으로 총 급여 연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출처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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