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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프로야구 대구·부산·광주 경기 우천 순연

2014-04-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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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기상 상황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대구)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부산 사직)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광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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