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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판매 50억 돌파

2014-04-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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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이 3차 모집에 판매 50억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은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투자전략, 절세효과,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이 특징이다.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안전하고, ‘예금금리+α’의 안정적 수익을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상품의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수익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달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는 1%다. 운용수익률이 4% 미만일 경우 성과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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