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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위메이드 모바일 RPG 기대작 '천랑' 베일 벗다

2014-06-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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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액션 RPG '천랑' 이 2일 BI(brand identity)와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천랑은 주인공 캐릭터가 소환수와 함께 모험을 펼치며,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해 나가는 수집형 액션 RPG장르이다.
 
2012년 지스타에 공개되어 혁신적인 게임성과 타격감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천랑'은 독특한 스킬 시스템과 주인공 캐릭터와 영웅의 조합으로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 특징이다.
 
(사진=위메이드)
 
약 3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하며 전사, 버서커, 마법사, 힐러의 4가지 클래스의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할 수 있다. 
 
버프, 디버프, 상태 이상 등 500여가지의 수많은 스킬이 존재하고, 이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또 동일한 맵에서도 몬스터의 배치가 달라질 뿐 아니라, 각 테마별 스테이지의 지형 역시 바뀌어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천랑'은 본격적인 서비스 일정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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