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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12시시황)세아그룹주, 2분기 실적 기대감..상승폭 확대

2014-06-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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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6포인트(0.08%) 오른 2013.46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억원, 367억원 순매수, 개인이 644억원 순매도다.
 
은행(+1.77%), 증권(+1.28%), 비금속광물(+1.17%), 보험(+0.7%) 순으로 오르는 가운데 전기가스(-1.00%), 전기전자(-0.60%), 기계(-0.44%) 순으로 내리고 있다.
 
세아베스틸(001430)세아홀딩스(058650)가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6~9% 강세다.
 
현대증권(003450)이 8년 만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며 3.6% 상승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코라오홀딩스(900140), 호텔신라(008770), 현대홈쇼핑(057050), 신세계(004170) 등이 2~4%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15포인트(0.03%) 오른 532.79포인트다.
 
개인이 39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 기관은 각각 236억원, 127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0.80원 하락한 10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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